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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짠내투어 LA로 떠나는 여행, 소금맛 아이스크림과 자판기 컵케이크 소개

 5월 26일 짠내투어(25화)가 방송되었습니다. 이 날 게스트는 '문세윤', '엑소 찬열', 그리고 '소녀시대 써니'가 출연하였습니다. 지난 주 러시아 여행을 끝으로 짠내투어 멤버들은 미국 헐리우드의 고장, 'LA'로 여행을 떠납니다. 이번 멤버들을 이끌 여행가이드는 '박나래'입니다.

 

 

 

 

 

 

 

 미국에 도착해 렌트카를 픽업하러가는 멤버들. 박나래는 미리 인터넷으로 예약을 해서 조금 저렴한 가격으로 대여합니다. 현지에서 영어를 잘 못해도 한국어 가능한 담당자가 있다고 하니 편리합니다. 운전대를 잡은 엑소 찬열의 모습은 많은 여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한편, 미국을 처음 방문한 문세윤은 차안에서 열심히 사진을 찍습니다. 이에 박명수는 사진을 찍지 말라고 핀잔을 주는 모습이 우스꽝스럽네요.

 

 

 

 

 

 

 처음부터 커피주문을 잘못한 엑소 찬열. 6잔을 시켜야 하는데 그만 4잔을 시켜 멤버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 이 후, 헐리우드 거리를 걸으며 LA를 만끽합니다. 이 거리에서 조심해야 할 점은 다가와서 말을 거는 잡상인을 조심해야 하는데요. CD를 파는 흑인, 영화 캐릭터 분장을 하고 사진을 찍자고 하는 사람들을 조심해야 합니다. 사진을 찍으면 돈을 줘야하니까요.

 

 

 

 

 

 

 박나래의 LA 지인 추천 스테이크 맛집이 소개됩니다. LA멜로즈에 위치한 아르헨티나 레스토랑입니다. 1994년에 오픈한 이 식당은 그릴에 굽는 아르헨티나식 스테이크가 유명합니다. 하지만 멤버들은 그렇게 평이 좋지 못하는데요. 써니는 음식이 너무 싱겁다. 찬열은 감자튀김이 제일 맛있었다며 평가를 남깁니다.

 

 

 

 

 

 

 

 식사를 마친 짠내투어팀은 라라랜드 촬영지로 유명한 그랜드 센트럴 마켓을 방문합니다. 이곳에 유명한 아이스크림을 먹기 위해서죠. 바로 소금맛 아이스크림입니다. 문세윤은 단맛도 10이고 짠맛도 10이다며 굉장히 자극적인 맛이다라고 평가를 합니다. 아이스크림과 소금의 조합의 맛이 정말 궁금합니다.

 

 

 

 자판기로 즐기는 미국 최고의 컵케이크가 소개됩니다. 달콤하게 생긴 컵케이크에 대한 멤버들 반응은 '너무 달다'입니다. 고통스러운 표정을 짓네요. 이 자판기는 오직 '카드만 사용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현금은 사용불가입니다. 다음 주도 기대가 되는 짠내투어!! 본방사수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