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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미운우리새끼 김수미 새우만두, 김건모 KGB84, 임원희 인간극장이야기

5월 20일 SBS '미운우리새끼'가 방영되었습니다. 이 날 게스트는 '려원'이 출연해 어머니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습니다. 지난 주 이상민 집을 방문한 '김수미'와 '탁재훈'. 직접 음식을 만들어 밥 한끼를 차려 준 김수미 모습에 이상민은 감동합니다. 김수미는 엄마의 마음으로 이상민의 채권자들에게 선물 할 '새우만두'를 빚습니다.

 

 

 

 

 

 

 

쉰건모의 혼자 떠나는 여행에서는 민박집에 하룻밤을 지내고 아침부터 분주한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이시가키'에 찾아온 아침. 김건모는 일본의 남국 '코마하섬'으로 배를 타고 떠납니다. 이번 김건모 여행 필수아이템! 롤러스케이트를 타고 자유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부럽네요. 코마하섬에는 일본의 최고령 걸그룹 'KGB84'가 있습니다. 코마하섬의 K, 할머니를 가깝게 부르는 바짱의 B, 그룹을 뜻하는 G, 그리고 평균연령 84의 뜻이 숨어있습니다. 해외공연도 매진될 정도로 큰 인기를 받고 있다고 하네요. 김건모는 멤버들 중 가장 고령인 95세 할머니 집을 방문하며 인생이야기를 듣습니다.

 

 

 

 

 

 

 

지난 주 미운남의새끼 임원희편이 방송되었습니다. 이어서 뒷이야기가 진행되었습니다. 평소 막걸리를 좋아하는 임원희는 아침부터 퉁퉁 부은 얼굴로 등장합니다. 향을 피우고 드라마 대본연습을 하는 임원희.

 

 

 

 

 

 

 

 

근린공원에서 운동을 하는 모습이 아재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주변 길에서 쑥을 캐는 모습이 너무 안쓰럽네요... 인간극장을 떠오르게 하는 임원희의 일상이야기는 TV를 통해 만나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