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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살짝 미쳐도 좋아 기은세 출연, 집 인테리어와 사진이야기

 5월 27일, 살짝 미쳐도 좋아 28화 '기은세'편이 방송되었습니다. 기은세는 얼마 전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띠동갑 남편과 알콩달콩한 러브이야기를 들려줘 이슈가 됐었죠. 이른 아침, 침대에서 일어나는 기은세 모습부터 살짝 미쳐도 좋아가 시작됩니다.

 

 

 

 

 

 

 

 기은세는 남편과 함께 반려견 '구름이'란 강아지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친언니 강아지인데 어느새 기은세 집에 눌러 산다고합니다. 한편, 기은세의 집안 인테리어가 공개됩니다. 포인트 그림이 돋보이는 모노톤 침실, 대리석으로 장식된 욕실, 무드있는 그린과 블랙으로 조화로움을 느끼 수 있는 주방 등 현대적인 감각을 느낄 수 있는 집이 소개되었는데요. 깔끔하면서도 과하지 않는 디자인들이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집안에서 일상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인테리어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그녀는 직접 꽃꽂이나 페인팅을 직접한다고 하는데요. 가구배치나 장식품 진열 등 사소한 것으로 집안의 분위기를 바꾼다고합니다.  

 

 

 

 

 

 

 기은세가 현재 미쳐있는 것은 바로 '사진'입니다. SNS에서도 유명하죠. 그녀는 '사진을 대충 찍으면 누군가한테 표현하고 싶은 사진이 되지 않는다'라며 말합니다.

 

 

 

 

 

 

 동태찌개를 먹기 위해 만난 사람은 기은세의 절친이자 가족같은 언니, 임여진입니다. 사진찍기를 좋아하는 이들은 밥을 먹기 전, 밥 먹는 중간에도 휴대폰을 놓지 않습니다. 카메라 셔터를 쉼없이 누른 이들은 음식사진에 '초록색 음식재료'를 꼭 넣어야한다고 하는데요. 그래야 사진이 이쁘게 나온다고합니다.

 

 

 

 이 후 옛날 8090년 풍경을 느낄 수 있는 골목길을 걸으며 사진을 찍습니다. 임여진은 배경이 많이 나오고 그 안에 인물이 들어간 사진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기은세는 꼭 배경위주가 아니더라도 사진을 이쁘게 찍을 수 있는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다고하네요. 일상적인 이야기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살짝 미쳐도 좋아' 다음 주도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