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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짠내투어 LA 산타모니카, 베니스 운하, 나래와 준영의 승자는?

짠내투어 LA투어 2일차 '준영투어'가 방송되었습니다. 이 날 게스트는 지난주에 이어 찬열과 문세윤, 써니가 함께 동행합니다. 나래투어가 렌트카를 이용한 여행이였다면 준영은 대중교통을 이용한 여행을 즐깁니다.

 

 

 

 

 

 

 

처음 이들이 선택한 여행지는 도심 속 휴양지 '산타모니카'입니다. 태평양을 바라보며 즐기는 바다 위 '어트랙션'과 'US Route 66' 국도가 소개되었습니다. US Route 66는 미국 동부 시카고부터 서부 산타모니카 해변까지 이어지는 도로로 미국 최초의 대륙횡단 고속도로입니다. 이 도로는 '마더로드'라고 불리며 다양한 예술인에게 영향을 준 도로라고 하네요. 음악과 예술 그리고 바다를 즐기는 관광객으로 356일 넘쳐나는 곳입니다.

 

 

 

준영의 여행지는 LA속 이탈리아 베니스 운하, 희귀 소세지(방울뱀, 토끼 등) 맛집 등 다양한 먹거리와 풍경을 소개합니다.

 

 

 

 

 

 

준영은 지쳐가는 멤버들을 위해 마지막 한식음식점을 데려갑니다. 여행 처음부터 순부두찌개를 노래 부르던 박명수. 만족한 표정을 짓네요. 이 곳 순두부 찌개 뿐 아니라 LA갈비, 돼지불고기, 잡채, 누룽지 등 다양한 한식음식을 제공합니다.

 

 

 

 

 

 

이 날 나래와 준영의 대결에서 '준영이 우승'을 차지합니다. 준영은 스몰럭셔리를 함께할 주인공으로 찬열을 선택합니다. 아무래도 명수보다 찬열이 조금이라도 더 나와야 시청률이 상승한다는 논리겠지요.

 

 

 

 

 

다음 주는 새롭게 고정인듯 고정아닌 허경환이 함께 참여합니다. 박명수와 미국 샌프란시스코 대결을 펼치게 되는데요. 먼저 명수편이 시작됩니다. 낭만투어 시작으로 케이블카를 타는 멤버들. 다음주도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