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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미우누리새끼 이상민, 사유리엄마 친구를 만나다[욘사마, 히말라야소금]

미운우리새끼 '이상민'편이 방송되었습니다. 지난 주에도 방송되었죠. 일본 사유리 부모님 댁으로 여행 간 이상민이야기입니다. 이상민, 사유리 그리고 자칭 예비장모님과 함께 옷가게로 이동합니다.

 

 

 

 

 

 

 

차안에서 도쿄의 이곳 저곳을 설명해 주시는 사유리 어머니. 밝고 유쾌한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이상민과 함께 방문한 장소는 평소 사유리 엄마가 옷을 산다는 옷가게입니다. 독특한 옷들이 많습니다. 이상민이 처음 입은 옷은 얼굴 앞이 망사로 되어 있는 옷인데 꼭 양봉하는 사람들이 입는 작업복 같아 웃음을 줍니다. 이 후 조폭스타일에 옷을 입고 나온 상민에게 사유리를 줄 수 없다며 반대하는 어머니 모습이 유쾌합니다.

 

 

 

 

 

권투선투가 그려진 흰색 와이셔츠를 최종적으로 입히고, 사유리 엄마는 상민과 사유리를 어느 장소로 데려가는데요. 그 곳은 사유리 어머니 친구분들이 기다리는 식당입니다. 아~ 그래서 사위사랑은 장모라고 이상민을 좀 더 멋있게 꾸며 자랑하고 싶은 사유리 엄마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히말라야 소금을 준비한 상민은 사유리 엄마 친구분들께 대접을 합니다. 이에 사유리 엄마는 상민이 눈치도 빠르고 못하는게 없다며 젊었을 때 남편과 비슷한 느낌이라며 말을 하는데요. 이에 친구분들이 공감을 합니다. 상민의 젊었을 때 모습 그리고 일본가수의 프로듀싱한 뮤직비디오를 보여주며 과거의 인기를 자랑합니다.

 

 

 

 

평소 욘사마, 배용준을 좋아한다는 사유리엄마 친구는 상민에게 관심을 보입니다. '욘사마를 아느냐'란 말에 이상민은 이웃으로 같이 살았고 겨울에 보드도 같이 탈 정도로 친분이 있었다고 말합니다. 다음 주 미우새 '김수미'가 게스트로 나와 얼마나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