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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살짝미쳐도좋아 '청하'편 운전연습이야기[도로주행과 셀프주유소]

살짝미쳐도좋아! 미스타 '청하'편이 방송되었는데요. 매력적인 솔로 여가수로 성장한 청하의 일상생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청하는 엄마와 친한친구, 강아지와 함께 살고 있는데 독립에 대해서는 살짝 고민중에 있다고 하네요. 소파에 누워 있는 청하의 모습부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손바닥 마사지 하는 청하, 옆에 강아지 밤비가 멀뚱거리며 쳐다보네요.

 

 

 

 

청하는 일본어 공부에도 열중하는데요. 히라가나부터 배우는 거 보니 아직 초급반인 것 같네요. 한편, 청하의 창고는 간식거리로 가득합니다. 다양한 식재료로 채워진 곳에서 청아는 오곡맛 셰이크를 만들어 배를 채웁니다.

 

 

 

 

 

 

청하가 요즘 미쳐있는 일은 바로 '자동차 운전'입니다. 평소 운전을 매니저가 하다보니 아이돌 가수가 직접 하는 일은 드물겠죠. 운전면허는 있지만 장롱면허라면서 운전이 서툴다고 합니다. 그래서 찾아 간 곳은 운전연습장!!!

 

 

 

 

운전강사님이 동행해서 함께 운전교육을 받습니다. 언덕코스, S자코스, T자코스 등 운전면허 실기코스의 모든 것을 다시 배웁니다. 사뭇 진지해진 청하는 실수 없이 실내주행을 마치고 도로주행에 직접 나섭니다. 강사님은 '운전 할 때 멀리보며 달려야한다'고 조언을 해줍니다. 또한 '세 사람에게 인사받는다는 생각으로 운전하라'며 충고를 해주는데요. 깜빡이로 감사의 표시를 전하라는 뜻이네요. 

 

 

 

 

 

운전연습을 마치고 청하가 만난 사람은 그룹 다이아의 리더 '기희현'입니다.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서로 동거동락한 사이일 정도로 청하와 베스트 프렌드라고 소개를 합니다. 식당에서 만난 두 사람, 밥을 먹기 전 어떤 건강식품을 공유하는데요. 고칼로리 음식을 먹기 전, 체지방에 쌓이는 것을 방지하는 보조제를 먹습니다. 아이돌 가수이다 보니 몸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 같네요. 

 

 

 

 

 

낮에 이어 밤에도 야간운전연습이 이어집니다. 장소는 하늘공원을 드라이브 코스로 정했는데요. 청하, 기희현, 매니저 언니와 함께 밤길 운전에 도전해 봅니다. 주행부터 셀프 주유소까지 직접 하는 청하, 무사히 운전을 마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