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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김성령 몸매관리비결과 셰프들의 요리대결 승자는?

월요일 저녁시간 예능을 담당하고 있는 '냉장고를 부탁해' 김수로, 김성령편이 방송되었습니다. 이 날은 지난 주에 이어서 역대 가장 아름다운 미스코리아, '김성령 냉장고'를 살펴보았는데요. 김성령은 평소에도 몸무게 54kg, 55사이즈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몸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먹거리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김성령은 아침에 몸무게를 측정하고 음식을 먹는다고 하니 자기관리에 철저한 것 같아요.

 

 

 

김성령은 야식을 전혀 안먹는 것이 몸매관리에 중요하고, 회식자리에서는 고기만 먹고 밥과 된장찌개는 피한다고 합니다. 운동은 일주일에 댄스, 요가, 테니스를 즐긴다고 하네요.

 

 

김성령이 제일 좋아하는 과일은 참외. 아스파라거스, 두릅 등 채소 음식을 즐긴답니다. 하지만 단 것도 좋아하고 마요네즈를 즐겨먹는다고 해 이연복 셰프의 지적이 들어갑니다. 

 

 

 

김성령의 냉장고 대결은 '50대 성령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와 '엔도르핀 뿜뿜! 기분좋아 디저트'란 주제를 가지고 이연복 VS 유현수, 토니정 VS 레이먼킴의 요리가 펼쳐집니다.

 

 

 

이연복 셰프는 '나이스 튜'란 요리로 갈치 스튜와 금태 탕수어 요리를 선보였고 유현수 셰프는 '라돌체비타' 음식으로 참외 가스파초, 달걀노른자와 치즈를 품은 닭가슴살 요리가 나왔습니다. 김성령은 '닭가슴살이 찐빵같다, 짜다'란 음식평을 합니다.

 

 

레이먼킴의 '푸딩이 최고다' 요리는 멕시코식 핫 초콜릿을 곁들인 초콜릿 브레드 푸딩을 선보였고 토니정의 '티라미수코리아'란 디저트로 티라미수를 재현한 초콜릿 무스와 사과 디저트 와인을 준비했습니다. 이 날 승자는 이연복 셰프와 레이먼킴이 우승을 차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