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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이효리 아디다스 츄리닝 화보 촬영과 오토바이 드라이브[효리네민박2 이야기]

효리네 민박이 최종회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봄 영업 3일차에 들어간 이 날 방송은 새로운 민박 손님이 오게 되고 효리의 화보촬영을 주제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아침에 수제비국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운 오토바이 동호 회원들과 잭슨은 상순에게 차를 빌려 함께 여행을 떠납니다.

 

 

 

 

 

 

 

비가 오늘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효리는 '화보촬영'에 들어갑니다. 집에 있는 손님들과 반려견이 걱정되는 효리는 촬영 쉬는 시간에도 상순에게 잘 있는지 물어봅니다. 집에 있을 때 편안한 옷차림과 맨 얼굴로 지내는 효리를 보다가 풀 메이크업한 효리를 보니 '역시 연예인 이다'란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4인 가족과 여자친구2명이 새로운 민박손님으로 찾아 옵니다. 친구끼리 온 여자손님은 사회 초년생으로 대학교 조교와 피부관리사를 하고 있답니다. 가족끼리 온 4인 가족은 녹차밭을 산책하며 부모님의 추억을 연상 시키는 장면이 나오네요.

 

 

 

 

오토바이 동호회 사람들이 떠나기 전 윤아와 효리는 아침부터 오토바이를 타고 드라이브를 떠납니다. 해변가에서 맞이하는 봄 바다의 기분을 느끼는 장면이 아름답게 비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