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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나 혼자 산다 이시언, 기안84, 헨리 울릉도 여행이야기

'나 혼자 산다 어린이날 특집편'이 방송되었습니다. 무한도전 이후 나 혼자 산다의 인기는 고공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예능에서 1위를 차지 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날 이야기는 이시언, 기안84, 헨리가 떠나는 세얼간이의 울등도 여행입니다.

 

 

 

 

 

9시 50분 출항하는 배를 타고 떠나야 하는 세얼간이, 먼저 식당에서 물곰탕을 먹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 시청자들의 바가지 아니냐란 눈초리를 맞기도 하였죠. 1인분에 17000원이면 한끼 식사로 여행객들에게 부담이 되는 가격입니다. 식사를 마치고 무사히 배에 탑승하는 세얼간이들은 캠핑 용품을 정리하며 티격거립니다. 속옷을 안 가져온 기안84, 이를 이해 못하는 헨리가 웃음을 주네요.

 

 

 

 

 

울릉도에서 이들은 학교운동장에 텐트를 치고 낚시를 하러 항구로 떠납니다. 울릉도 계장님과 함께하는 낚시는 과연 성공할까요? 평소 아버지에게 낚시를 배운 기안84는 "오늘 내가 매운탕 끓여 줄께"라며 낚시에 자신감을 보입니다. 한편, 이시언은 냄비로 곰소를 잡는데요. 상당히 큰 녀석을 잡았습니다.

 

 

 

물 속에 들어간 기안84는 갈아 입을 옷이 없습니다. 1박2일 여행이라고 하면서 아무것도 준비해 오질 않았습니다. 헨리는 형에게 바지를 빌려주는데 이것 마저도 거꾸로 입는 기안84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을을 주었습니다. 또한 몰래몰래 과자와 참치캔을 먹는 헨리, 그만 형들에게 걸리고 애써 태연한 척 합니다. 형들과 함께한 삼겹살구이와 생라면 등 캠핑에서만 느낄 수 있는 요리가 나옵니다. 다음 주가 기대 되는군요. 과연 이들은 무사히 여행을 마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