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13년의 토요일 종방, 주말에는 무엇을 봐야하나
무한도전이 13년 동안의 긴 여정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토요일 저녁 프로그램을 책임지는 국가대표 방송프로그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날은 그동안 무한도전 맴버들의 초창기 모습부터 시청자들에게 웃고 우는 감동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 느낌이였다. 맴버들이 어떻게 해서 무한도전을 하게 되었는지 김태호PD의 설명과 함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MBC무한도전 다시보기 무한도전의 전성기는 유재석, 박명수, 노홍철, 하하, 정준하, 정형돈이였을 때가 아닌가 싶다. 그 당시 논뚜렁 레이스, 봅슬레이, 박명수 딱다구리, 친해지길 바래, 지각하는 맴버 등 수많은 웃음을 주었다. 때로는 너무 리얼해서 당황스러운 장면도 있었지만 과거를 생각해보면 참 좋은 프로그램이였다.이제 무한도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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