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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쇼트트랙 곽윤기, 김아랑 선수 냉장고 공개

 5월 9일 월요일, 냉장고를 부탁해 '곽윤기, 김아랑 선수'가 게스트로 출연하였습니다. 매달을 따기보다 어렵다는 대한민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들이 평창의 추억을 떠올리게 했습니다.. 곽윤기는 2007년부터 9시즌동안 태극마크를 달고 있다고 합니다. 대단한 선수죠. 그리고 쇼트트랙 여신이라고 불리는 김아랑 선수, 소치에서 평창까지 쇼트트랙 맏언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날은 곽윤기 선수 냉장고가 공개되었습니다. 냉장고 주재료는 홍삼 진액, 두부, 요플레, 각종 밑반찬, 춘장, 골뱅이 통조림, 고기 등 다양한 재료가 들어 있네요. 현재 단독 1위는 6승의 주인공, 샘킴 셰프입니다. 2위는 5승 오세득 셰프가 그 뒤를 쫓고 있습니다. 첫번째 요리 주제는 '쌈밥'입니다. 유현수 셰프와 김풍작가의 요리 대결이 이루어졌으며 유현수는 오륜기를 응용한 다섯 가지 색깔의 쌈밥요리를 선보였고 김풍작가는 냉쌈온쌈으로 각종 상추튀김 요리를 합니다.

 

 

 

 

 

 

곽윤기의 냉쌈온쌈 평가는 '쌈 하나에 아삭하고 튀김에 바삭, 골뱅이는 쫄깃한 식감이 좋다'란 평을 내놓았습니다. 유현수 셰프의 오윤기 쌈밥은 '밥인데 양식을 먹는 느낌, 명란이 입에서 톡톡 터지는 재미가 있다'라며 음식평을 남겼습니다. 이번 요리 승자는 유현수 셰프입니다.

 

 

 

 

 

 

 

 

 

 

 

 

 두번째 대결은 '내입에 인코스로 파고들 술안주'입니다. 이번 경기는 미카엘 셰프와 레이먼킴 셰프가 요리대결을 하는데요. 미카엘 요리이름은 '불금 가즈아!' 레이먼킴 이름은 '술 당길 만두 하지'입니다. 삼겹살과 부추를 이용한 군만두 요리를 선보이는 레이먼킴, 이에 미카엘은 소고기, 시금치, 크림소스를 이용해 와인이 잘 어울리는 불가리아 전통요리를 선보입니다. 과연 승자는 누가 될까요? 바로 레이먼킴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